2022. 10. 29. 20:24ㆍ탈모 정복
남성의 경우 탈모의 가장 흔한 원인은 안드로겐성 탈모증입니다.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관리르 하는 경우
90% 이상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가진단으로 더늦기 전에 전문의의 진단으로 탈모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번에는 탈모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머리카락은 하루에 보통 몇 가닥이나 빠질까?
보통 일반적인 경우 머리카락은 하루에 일상생활 중 자연스럽게 70가닥에서 100가닥 사이로 빠지게 됩니다. 빠지는 갯수만큼 동일한 수의 새로운 모낭을 생성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그렇게 함으로해서 손실률은 0이 되어 현재의 모발을 유지하는 것이겠죠.
그러므로 평소보다 많이 빠진다고 판단되는 경우 몇 가닥이 빠지는지 확인이 필요한데 몇 가닥인지 세어보기 힘든 경우 모발으 굵기를 체크해 보면 됩니다. 평상시보다 현저하게 굵기가 얇아진 것으로 느낀다면 탈모가 진행되는 것으로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2. 남성의 탈모증의 증상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 머리가 갑자기 휍해 보이거나 흔히 두피가 간지럽고 기름이지며 비듬이 많이 생긴다고 하니 꼭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성형 탈모는 흔히 M자형으로 앞 이마 부분부터 위로 넓어지는 증상으로 나타나며 정수리 부분의 모발이 얇아지며 옅어짐을 보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눈에 띄게 느껴지신다면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남성형 탈모증은 가족력이 있습니다.
3. 여성 탈모의 초기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나요?
여성 탈모는 남성과는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탈모는 정수리 부분에서 티가 나게 되는데 평상시 탈모를 감지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 중 하나는 포니 테일 형식으로 머리를 묶었을 때 둘레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측정이라기 보다는 평상시 보다 느낌으로 얇아졌음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얇아진 것을 감지하게 된다면 자세한 진단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남성과 여성 탈모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흔히 나타나는 것 중 머리 부근이 붉어지고 열이 많이 나며 뾰류지가 간헐적으로 생긴다고 합니다. 모발이 얇아지고 정수리 부분을 거울로 봤을 때 평상시와 다름을 느낀다고 판단이 되면 빠르게 진단을 받아보시고 조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합시다!
4. 탈모 예방법은?
탈모예방으로는 스트레스 덜 받고 그때그때 풀기, 탈모에 좋은 음식 먹고 적당하게 운동을 하며 두피열을 내려갈 수 있도록 관리하기 등 다양한 예방법이 있으나….. 글쎄요?
특히 남성형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이라 과연 저 예방법이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유전이 없으신 분은 아무리 스트레스 받고 운동 안해도 머리숱이 많더라고요ㅎㅎ
제 생각은 가족 중 탈모가 있으신 분이 계시면
본인 모발 상태를 유심히 관리하다가
조짐이 보이면 예방차원에서 탈모약을 드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탈모 관리를 통해 득모하시고
잘 간직하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몇 줄 적어 봅니다!
모두들 득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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