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5. 16:37ㆍ탈모 정복
안녕하세요.
탈모를 겪고 계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두피에 열감을 느끼시는 분들 있으시죠? 최근 20~30대들 사이에도 탈모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유전형 탈모라기보다는 환경적 그리고 스트레스가 요인으로 작용하는 탈모일 겁니다.
유전형인 남성형 탈모든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든 탈모가 진행되면 두피에서 발생하는 열은 동일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두피의 열감을 줄이는 방법과 개선하는데 좋은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는 참 나쁜놈이에요.
40대 가장 바쁜시기, 회사일에 지치고 가정일에 지치게 되는 시기에 찾아와서 우리를 괴롭히지요. 저도 탈모가 시작되면서 느낀 점은 머리 정수리 부분이 순간순간 뜨겁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두피의 열감인 거죠. 이는 탈모가 진행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이 시기에 프로페시아를 복용했었고 한창 잘먹고 회복이 된 후에 열감은 사라졌는데... 사정이 있어 프로페시아를 중단하고 나니 다시 열감과 함께 탈모가 진행됐었습니다.
두피열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으로는 두피 트러블이라고 할 수 있죠. 열감으로 인해 두피가 지성으로 변하게 되고 뾰루지와 같은 것도 올라오고 그로인해 딱지가 생기기도 하고요. 그리고 비듬이 생기기도 합니다.
각설하고요,
열감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은 먼저 식습관을 바꿔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기류와 생선, 우유 등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은 콜레스테롤로 인해 혈액순환을 떨어뜨려 두피열을 발생시킬 수 있으니 두부, 콩 등의 식물성 단백질로 섭취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 무엇보다 중요하죠.
무리한 무산소운동보다는 가벼운 유산소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사용하시는 샴푸를 쿨링기능이 있는 것으로 바꿔보시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두한족열이라는 말도 있죠?
머리는 차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라. 다 이유가 있습니다. 대머리가 되지 말자는 의미죠^^
항상 마음을 차분하게 하려고 노력하시고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시면 분명 열감이 떨어지실 겁니다.
제 얘기를 하자면 두피열이 많이 난다 싶을 때는 항상 불면증도 같이 생겨서 잠을 설쳤던 기억도 있습니다. 물론 밥맛도 없었고 말이죠. 이것 또한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듯한데 역시 악순환의 고리처럼 이어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오늘은 두피열 내리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지금 두피에 열이 난다 싶으신 분들은 우리 소중한 머리카락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의미이니 조금 더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관리 잘하셔서 풍성한 머리카락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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