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방지를 위해 피부의 세라마이드를 보충하자!

우리의 피부의 맨 바깥쪽의 껍질을 표피 안쪽에 피부의 지질층이 있습니다.

이 지질층의 역할은 우리 피부의 유분과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지질층이 약해지면서 피부의 노화가 생기고 주름이 생기며 또한 두피쪽에서도 탄력이 떨어지게 되고 모근이 약해지면서 탈모가 생길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중요한 지질층은 세라마이드(Ceramide)와 콜리스테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세라마이드는 지질층에 60%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양질의 세라마이드를 피부에 공급하는 것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고 노화도 방지가 되며 더불어 탈모가 악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탈모와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탄력을 높여주는 세라마이드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o!~

꿀피부가 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그중 주목해야 할 것은 세라마이드를 충분히 공급해야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피부의 맨 겉면, 즉 자외선과 비바람에 가장 민감하게 노출되어 있는 표피의 건조를 막는 역할을 하는 지질층이 하고 있는데요. 이 지질층의 60%가 세라마이드라는 것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나이가 들 수록 자연스럽게 피부 각질층에 세라마이드 성분이 줄어들고 주름이 생기며 건조해지고 주름으로 인해 눈꺼풀 등도 내려앉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거칠어진 두피에서는 모낭이 약해져서 탈모도 자연스럽게 가속화 되는 것이고요.

세라마이드라는 것은 시중에 성분에 함유된 스킨과 로션 그리고 샴푸, 린스와 영양제 등 많은 형태로 출시가 되어 있는데요.

특히 우리는 두피관리가 목적이니까 스킨과 로션보다는 먹는 영양제에 관심이 가는 게 사실이겠죠? 그리고 세라마이드는 바라는 것보다 먹는 것이 훨씬 더 흡수가 잘되고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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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세라마이드는 어떤 것이 있나요?

 

세라마이드 영양제는 대표적으로 밀크 세라마이드가 있는데요.

우유 1리터를 1,000배 농축해서 약 1g 정도 추출되는 천연 세라마이드입니다.

따로 링크 같은 건 달지 않을게요. 전 한번 구입해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탈모에도 효과가 있기를 바라지만 중년 여성과 남성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 효과가 많다고 하네요.

 

단 효과가 있는 만큼 부작용도 고려해야 하는데요. 하루 권장량을 넘어서 과복용을 하게 되면 복통, 설사 등으로 고생할 수 있다고 하니 적정량만 드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두번째는 곤약에서 추출한 곤약 세라마이드입니다.

대표적인 피부질환으로 아토피가 있는데요. 피부장벽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아토피는 나아졌다가도 어느새 재발함으로 해서 너무 고통스럽게 하는 피부질환이죠, 근데 이러한 피부질환에 곤약 세라마이드가 꽤 효과가 있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방지하면서 피부질환이 개선이 되는 효과가 있는 것이죠.

밀크 세라마이드와 곤약 세라마이드 중에 어느 것으로 할 지 좀더 고민해 봐야겠네요.

 

오늘은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탄력을 유지시켜주는 세라마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결국 두피고 피부이다 보니 노화가 진행되면 탈모도 덩달아 악화되는 것인데요. 우리는 다 이겨낼 수 있습니다!

모두들 관리를 통해서 젊게 멋진 모습으로 화이팅!

 

모두들 득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