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오일이 탈모를 치료한다고?

2022. 11. 7. 17:09탈모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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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향제로도 많이 사용되고

향신료로도 사용되는

“로즈마리(rosemary)”가

탈모를 치료해준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번에는 로즈마리 오일을 활용한

탈모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로즈마리(rosemary) 오일이란?

로즈마리는 남유럽의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허브의 한 종류로서 우리나라에는 1990년도쯤 처음 도입되었으며 우리나라의 기후가 원산지의 기후와도 비슷하기 때문에 실내외 등 어디서든지 잘 자란다고 합니다. 요즘 집에서도 화분에서 키울 수는 가정도 많이 볼 수 있으며 꽃집 등에서도 쉽게 구입이 가능하죠.

로즈마리 오일을 활용해 탈모를 치료한다

 

로즈마리는 항균과 살균 작용이 뛰어나고 피부 진정효과, 보습효과도 뛰어나 화장품의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으며 특유의 신선한 향으로 방향제로도 많이 사용되며 육류와 같이 구우면 고기냄새를 없애주고 차로도 이용하는 등 식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2. 로즈마리 오일이 탈모 완화에 도움이 될까?

최근 한 연구에서 로즈마리 오일이 탈모치료제인 미녹시딜만큼의 탈모를 예방하고 발모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로즈마리 오일로 탈모를 치료한다

한 연구발표에 따르면 유전성 탈모증이 있는 남성을 대상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로즈마리 오일을, 또 한 그룹에는 미녹시딜을 6개월간 바르게 하였는데 결과는 두 그룹 모두 같은 정도의 발모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구결과 두 그룹 모두 모발의 수가 비슷한 범위로 크게 증가하였고 몇몇 대상자에게서 나타난 두피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은 미녹시딜 사용자 그룹에서 더 많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는 로즈마리 오일의 항염효과가 두피의 염증을 감소시키고 두피의 혈류순환을 개선함으로 해서 탈모완화와 모발의 성장에 도움이 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3. 로즈마리 오일 사용방법

위의 실험에 따르면 로즈마리 오일(3.7mg 1,8-cineole/ml)112시간 간격으로 샴푸 후 하루 2회 두피 탈모 부위에 바르고 마사지 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로즈마리 오일의 탈모치료 효과에 관한 정보는 안타깝게도 이 이상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본 내용은 정보로만 받아주시고 혹시라고 이 방법을 사용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좀더 신중하게 관련 내용을 찾아보시고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번에는 탈모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로즈마리 오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와 같이 사정이 있어

천연제품을 통해 탈모를 치료하고자 하시는 분에게는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탈모치료제로 나와있는

피나스테리드나 아보다트, 미녹시딜 등이

탈모를 해결해 주는

확실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여기저기서 탈모극복을 위한

여러가지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고

새로운 정보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이런 내용 하나하나가

저와 같이 고민하시는 분들께

작은 정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모두들 사진의 아기처럼 득모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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