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영양제 L-시스틴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탈모영양제 중 하나인

 L-시스틴의 탈모방지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L-시스틴을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신체의 세포를 보호하고 의약품이나 독성에 의한 부작용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강력한 항산화제의 역할을 합니다. L-시스틴은 더불어 우리 모발 구성에서 중요한 단백질인 케라틴을 형성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피부와 모발의 약 10-14%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신체가 건강과 피부 및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양의 이 L-시스틴을 섭취하는 것이 탈모예방에 필수적입니다.

 

L-시스틴은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이며 그 탁월한 효능 때문에 요즘 헤어케어 제품과 헤어 보충제 제품으로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L-시스틴을 섭취 시 탈모현상을 줄여주고 모발의 굵기와 건강을 유지시킨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나우푸드사의 L-시스틴 영양제

L-시스틴 아미노산은 피부, 손톱 및 모발의 구조를 구성하는 섬유질 단백질인 케라틴의 형성에 도움을 주며 이 케라틴 구조를 유지하기에 충분한 L-시스틴이 없으면 모발이 약해지고 끊어지기 쉽습니다.

 

뿐만 아니라 L-시스틴은 케라틴을 함께 유지하고 모발이 수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황화 결합이라고 불리는 것을 생성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아미노산 중 하나입니다.

 

L-시스틴이 많이 함유된 음식

우리 인간의 건강한 신체에서는 아미노산 L-메티오닌으로부터 L-시스틴을 자연적으로 생성할 수 있으나, 그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며, 음식으로 섭취가 가능한데 그 종류로는 콩, 쇠고기, 양고기, 해바라기씨, 치즈, 귀리, 병아리콩 등의 식품에 L-시스틴이 풍부 함유되어 있으니 참고하여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콩, 소소기, 해바라기씨에는 L-시스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아무리 좋은 음식과 영양제라도 부작용은 있을 수 있습니다. L-시스틴도 부작용이 있는데요. 그 부작용으로는 기타 약물을 드시고 있는 경우 그 약물의 효능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면역억제제 약물을 드시는 경우 면역을 억제하는 기능이 더 높아짐에 따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히 임산부, 수유부, 어린이 또는 질병이 있어서 약물을 복용하고 계신 분은 전문가와 상의 후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L-시스틴은 탈모영양제 중 비오틴과 같이 섭취할 경우 비오틴의 효능이 배가 되어 탈모방지에 더욱 좋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L-시스틴 영양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탈모방지를 위해서 여러가지 영양제를 먹고 있는데

L-시스틴에 대해서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조금은 생소한 영양제이기는 한데

비오틴과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하니

추가해서 먹어볼지 고심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래도 과유불급,

탈모에 좋다는 영양제를 다 먹는 것도 좋지만은 않을 수 있습니다.

신중히 판단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영양제를 찾아서 챙기시기 바랄게요^^

 

모두들 득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