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1. 11:12ㆍ내돈내산 리뷰
안녕하세요, 시시콜콜입니다.
따뜻했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됐는데 월요병 이겨내시고 활기찬 시작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편안한 고무신으로 유명한 크록스 바야밴드 화이트 구입한 기념으로 후기를 정리해 보았는데요.
크록스는 평소에 투박하다며 별로 생각이 없었던 와이프도 저번에 제가 크록스 크러쉬를 구입하고 나서 너무 맘에 들어 와이프 것도 하나 구입해서 선물했답니다.
게다가 신어보더니 생각보다 너무 편하고 가볍다며 만족도 최고라서 제가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크록스는 종류를 불문하고 모두 귀엽고 사랑스럽게 생긴거 같아요!
그럼 자세한 후기 출발합니다!~
겨울이 되니 털달린 크록스도 있어서 뭘 살까.. 고민하다가 사계절 신을 수 있는 마실용으로 구입했어요.
제품명은 “CROCS BAYABAND CLOGS”
앞머리에 크록스의 매력포인트 구멍 13개가 뚫려 있고요. 측면에는 남색으로 바야밴드 모델의 상징인 로고가 포인트로 새겨져 있답니다.
색상은 총10가지 컬러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화이트/네이비로 선택!
원래 와이프 발사이즈는 220mm인데 바야밴드 제품 사이즈가 10mm 단위로 있기도 하고 크록스는 약간 크게 신어야 편하기도 해서 230mm 사이즈로 구입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뒤가 조금 남기는 하지만 오히려 좋다는.
크록스 보통 사이즈를 어떻게 선택하나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참고로 크록스의 사이즈는 딱 정사이즈로 나오는 거 같습니다. 구입하실 분들은 본인 운동화나 구두 사이즈에 맞춰서 구입하시면 딱 맞는 사이즈, 그리고 조금 여유있게 신는 것도 불편하지 않게 신을 수 있으니까 취향에 맞게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발 밑창은 오돌도돌하게 스파이크 처리가 되어서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있고 로고가 가운데 새겨져 있어요.
그리고 사이즈 표시가 되어 있는데 230mm 기준으로 남성 사이즈로는 4, 여성 사이즈로는 6으로 표시가 되어 있네요.
측면에는 바야밴드의 특징인 crocs의 브랜드 명이 적혀 있어 기본 크록스 라인보다는 포인트로 작용을 합니다.
굽은 약 2.5cm 정도 되고 고무 소재가 말랑말랑해서 쿠션감이 아주 좋아 오래 신어도 발이 편할 듯 하네요.
집 근처 마실이나 슈퍼에 잠시 나갈 때 혹은 회사에서 실내화 대용으로 신으면 아주 제적!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지 아주 귀염귀염하니 만족도가 꽤 높았어요.
근데 새하얀 색이다 보니 더러워지면 보기가 좋지 않을 거 같지만 고무소재다 보니 오명된 부분은 그냥 쑤세미로 벅벅 문질러 벗겨내면 돼서 관리가 어렵지는 않아 보여요!
피카츄 지비츠는 사은품으로 받은 건데 와이프가 더 이쁜 지비츠 구입하겠다고 쇼핑 중이네요^^ 주렁주렁 지비츠로 꾸미는 재미도 있어 신을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실 겁니다.
지금까지 크록스 바야밴드 클로그 후기 및 착샷을 소개 드렸는데요.
구입을 고민하셨던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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