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형 탈모의 진단 및 치료

이번 시간에는 남성형 탈모의 진단 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형적인 남성형 탈모는 일반적으로 가족의 탈모 유병률에 대한 질문을 포함하여 상세한 병력과 함께 탈모의 모양과 패턴을 기반으로 진단됩니다. 숙련된 의료용 탈모 전문가는 모낭의 소형화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확대(바람직하게는 농도계라는 장치를 사용)로 두피를 검사해야 합니다. 이 평가는 적절한 치료 과정을 추천할 때 매우 중요합니다.

 

일부 광고된 "클리닉"은 탈모를 적절하게 진단하기 위해 값비싼 모발 분석 또는 두피 생검을 권장할 수 있습니다. 모발 분석을 하는 유일한 이유는 독극물 탈모의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함입니다. 모발 분석을 통해 비소 또는 납과 같은 물질이 밝혀질 수 있지만 자세로 인한 탈모는 전형적인 남성 패턴에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러한 클리닉을 피하고 적절하게 검사하고 탈모 치료를 도와줄 수 있는 의사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의학은 남성의 탈모 치료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프로페시아와 같은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의 출현과 외과적 모발 복원의 발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눈에 띄는 탈모와 함께 사는 것이 더 이상 불가피하지 않습니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탈모의 진행을 멈추거나 늦추고 수술을 통해 탈모를 완전히 자연스러운 결과로 대체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남성 잡지 이면의 광고를 보았고 라디오에서 광고를 들었고 탈모에 대한 기적 치료를 홍보하는 정보 광고를 보았을 것입니다. 결론은 광고된 "치료제"의 대다수가 탈모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탈모 치료제가 FDA의 승인을 받지 않았거나 미국 탈모 협회(American Hair Loss Association)에서 권장하지 않았다면 소중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탈모의 성공적인 치료는 조기 개입에 크게 의존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탈모가 시작되자마자 효과적인 제품으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두 가지 치료법은 다양한 정도로 남성의 탈모를 성공적으로 치료하는 것으로 임상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피나스테리드, 프로스카/프로페시아]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는 프로스카(Proscar)와 프로페시아(Propecia)라는 상품명 약물의 총칭입니다. 피나스테리드는 원래 머크에서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프로스카)로 개발했습니다. 전립선 문제가 있는 남성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모발 성장의 흥미로운 부작용이 관찰되었습니다. 피나스테리드는 남성의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이미 FDA의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머크앤컴퍼니는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피나스테리드 개발 가능성을 모색하기로 했다.

1997년 12월 22일 FDA는 남성의 안드로겐성 탈모(남성 탈모) 치료를 위해 1mg의 피나스테리드를 승인했습니다. 프로페시아는 그것을 사용하는 대다수의 남성에서 남성형 대머리를 효과적으로 치료한 역사상 최초의 약물입니다.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의 작용 원리:

 

피나스테리드의 모발 성장 성공은 테스토스테론을 보다 강력한 안드로겐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전환시키는 효소인 Type II 5-alpha-reductace를 특이적으로 억제하는 능력 때문입니다. 프로페시아의 피나스테리드 1mg 용량은 매일 복용할 때 DHT 수치를 60%까지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DHT는 모낭을 수축시키거나 축소시켜 결국 탈모로 이어집니다. DHT의 이러한 60% 감소는 임상 시험 중에 약물을 복용하는 남성의 86%에서 탈모 진행을 멈추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시험 참가자의 65%가 모발 성장의 상당한 증가로 간주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탈모 과정을 멈추는 데 유일하게 진정으로 효과적인 의학적으로 입증된 방법은 DHT 수치를 낮추는 것입니다. 미국 탈모 협회(American Hair Loss Association)는 남성형 대머리 치료에 관심이 있는 모든 남성을 위한 첫 번째 공격 라인으로 피나스테리드를 권장합니다.

 

프로페시아는 일반적으로 내약성이 높지만 모든 약물과 마찬가지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발기 부전, 성욕 저하, 사정감 저하

• 손이나 발이 부어오름

• 유방이 부어오름 또는 압통

• 현기증, 쇠약,

• 두통, 콧물, 피부 발진

 

프로페시아의 성적인 부작용은 복용을 중단한 후에도 계속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경우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프로페시아는 또한 혈액 전립선 특이 항원(PSA) 수치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PSA 혈액 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로니텐)]

미녹시딜(로니텐)은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약물이었다. 수년 동안 미녹시딜은 알약 형태로 고혈압 치료에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피나스테리드 연구원들이 약물의 매우 흥미로운 부작용을 발견한 것처럼. 약을 복용한 사람들은 뺨과 손등 등 예상치 못한 곳에서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었고 일부는 이마에도 머리카락이 자랐습니다.

일부 진취적인 연구원들은 미녹시딜을 머리에 직접 국소적으로 바르면 탈모 부위에 모발이 자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글쎄, 그것은 탈모의 정도에 따라 다양한 정도로 이것을했습니다. 당시로서는 이 치료법이 혁명적이었습니다.

 

미녹시딜이 탈모 진행을 늦추고 일부 모발을 다시 자라게 하는 것으로 임상적으로 입증되었지만 대부분의 정보에 정통한 전문가들은 미녹시딜을 탈모 퇴치에 상대적으로 미미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로 보고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탈모의 호르몬 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긍정적인 효과는 기껏해야 일시적이며 일반적으로 다소 실망스러운 장기적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탈모 협회(American Hair Loss Association)는 여전히 피나스테리드 치료에 호의적으로 반응하지 않은 사람들이나 처방에 다른 제품을 추가하려는 사람들에게 이 약을 권장합니다. AHLA는 남성형 탈모로 고통받는 남성의 첫 번째 공격 라인으로 미녹시딜을 권장하지 않지만 소수의 사용자에게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